서울시교육청, 올해 9급 임용시험 안내… 필기 6월 5일 시행
신영경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21.01.18 10:40

- 시험공고 3월, 원서접수 4월, 합격자 발표 8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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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필기가 오는 6월 5일 치러진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올해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일정을 사전 공개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4월 이뤄질 예정이다. 필기시험에 이은 면접시험은 7월 중에, 합격자는 오는 8월 중 발표할 방침이다. 

    선발 분야와 인원 등 세부 계획 공고는 3월 중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된다. 이번에 공개된 일정은 수험생의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안내한 것으로 일정은 추후 바뀔 수 있다.

    올해 시교육청 9급 임용시험에서는 일부 과목이 자격증 제출로 바뀌거나 가산점이 폐지되는 등 일부 제도가 바뀐다. 올해부터는 워드프로세서 등 통신·정보처리, 사무관리 분야 자격증을 갖고 있던 사람에게 주던 가산점이 없어진다.

    연구·지도직의 경우 영어는 토플·토익·텝스·지텔프·플렉스 등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한국사 과목은 국사편찬위원회 주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각각 대체된다. 토익(TOEIC)은 700점 이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정기 시험에서 2급 이상을 취득해야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이 응시하는 경력임용시험 출제 범위도 공개됐다. 공업직(일반기계) 수험생이 치르는 필수과목 중 ‘기계설계’는 2015 교육과정상의 ‘기계제도’ 교과에서 출제된다. 시설직(일반토목) 수험생이 보는 응용역학개론은 2015 교육과정 ‘토목일반’, 측량은 2009 교육과정 ‘측량’ 교과에서 출제된다.

    시교육청은 관계자는 “향후 시험 운영 준비과정에서 다소 조정이 될 수 있으니 올 3월 시험 공고를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yk@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