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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트벙커B39(B39)의 디지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프렉티스(PRECTXE)’가 다음달 13일까지 개최된다.
프렉티스 페스티벌은 부천아트벙커B39의 운영사인 사회적기업 노리단이 국제적인 네트워크에 기반해 만드는 ‘디지털 미디어 아트와 전자 음악 문화’를 전문으로 다루는 페스티벌이다. 국내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현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축제 운영 기간을 한 달 이상으로 잡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혼합형으로 개최된다.
축제에는 40여 명(팀)의 한국 로컬 아티스트들과 북미와 유럽, 아시아에서 참가하는 해외 유수한 아티스트들이 6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섹션은 크게 4개로 구성된다. 세계 유수의 디지털 미디어 아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1001Odyssey(1001 오디세이)’, 새로운 경험과 발견을 탐험한다는 의미의 전시와 설치 프로그램 ‘Xplo-(엑스플로)’, 프렉티스가 선사하는 전자음악과 문화, 디제잉(DJ Sets)과 하이브리드 퍼포먼스의 향연 ‘Electro Flow(일렉트로 플로우)’, 관련 산업계 종사자들을 만나 그들의 경험과 기술을 배우는 ‘B-lab(비랩)’이다.
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시작돼 전 세계 6개국과 도시에 거점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뮤텍 등과의 협력으로 다양한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접할 수 있다.
노리단 관계자는 “프렉티스는 실천적이고 감각적이며 물질적인 차원의 경험과 접근을 추구하며 디지털 미디어 아트와 몰입형 콘텐츠, 전자 음악 문화의 현주소를 보여준다”면서 “동시대 각국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교류와 만남을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예술가와 관객 사이, 예술과 지역사회의 상상력의 교환과 활력을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다음달까지 디지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프렉티스’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