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탐구의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 중국 교육업체 ‘과창성구’에 프로그램 수출 계약 체결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0.06.22 09:45

- ㈜창의와탐구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경쟁력 해외에서도 입증 돼

  • 교육 기업 ㈜창의와탐구가 중국 교육 시장에 수학·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수출한다.

    ㈜창의와탐구는 “지난 4월 30일 중국의 교육 업체 ‘과창성구’와 유아, 초등학생 대상의 수학·과학 교육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과창성구는 인문학과 과학을 융합한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 기업으로, 중국 내 500개가 넘는 도시에 약 3000개의 협력 학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창의와탐구는 초·중등생 대상의 브랜드인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유아 영재교육 브랜드 와이키즈의 융합 수학·과학 프로그램을 중국 교육 시장에 수출하게 됐다. 과창성구는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의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로 ‘미래 지향적이고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하기에 적합한 교육 이념’과 ‘완벽한 과정 중심의 교육과 우수한 내용의 출판물’, ’교육 기업으로서 20여 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전국적으로 200여 개에 이르는 센터 수와 학부모들의 높은 인지도’를 꼽았다.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와이키즈의 수학·과학 프로그램은 탐구학습, 발표와 토론, 협동학습을 통한 학생 중심의 구성주의 교수법으로 창의력과 융합 사고력을 길러 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창의와탐구는 금번 계약 체결을 통해 다양한 창의 융합 사고력 교육 프로그램을 중국 교육 시장에 선보이며, 글로벌 창의 융합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계획이다.

    ㈜창의와탐구 염만숙 대표는 “창의적으로 탐구하며 호기심과 흥미, 잠재력을 계발하는 ㈜창의와탐구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해외에서도 인정 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양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등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언택트 교육 분야인 온라인 학습을 위한 콘텐츠 개발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