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성인 온라인교육 부문에 YBM인강이 7년 연속 선정됐다.

YBM인강은 ㈜YBM넷이 운영하는 외국어 인터넷 강의 브랜드다. 토익·토익스피킹·토플·텝스·JPT·HSK 등 어학시험 대비 강의와 외국어별 회화·문법·독해·작문 등 세부과목 등 폭넓은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다양한 이러닝 설루션을 기반으로 PC뿐만 아니라 전화, 화상, 모바일채팅 등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학습환경을 조성했다. 취업과 자기계발 등을 목적으로 외국어 실력을 키우려는 성인 학습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YBM인강의 강점은 콘텐츠다.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년간 전국 YBM어학원에서 활동한 강사진 가운데 학습자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은 강사를 선별해 강의를 제작했다. 강의에 활용하는 교재도 어학시험 출제기관이 독점 제공한 기출문제를 담거나, 강사의 지식과 노하우를 담은 자체 교재를 활용한다.

오프라인학원과 같은 수준의 관리시스템도 YBM인강의 강점이다. 과목마다 수준별 강의를 세분화해 개개인의 실력에 맞는 단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학습자 이력관리와 강사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 학습 서비스, 목표 달성에 따른 보상 체계 등을 마련해 학습자가 중도에 관두지 않고 학습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샐러던트'(공부하는 직장인을 의미하는 신조어) 등 밀레니얼 세대의 학습 트렌드에 발맞춘 신규 콘텐츠도 선뵀다. 15년간 축적한 약 5억건의 학습자 빅데이터를 분석해 취약한 파트·유형의 문제를 집중 학습할 수 있는 인공지능 토익 학습 애플리케이션(앱) '픽토'를 지난해 출시했다. 실제 시험과 같이 구성한 진단 테스트(100문항)와 실전 문제를 통해 학습자별 취약 영역을 분석하고 최적의 문제를 제공해 점수 향상을 이끈다.

학습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를 담은 영어회화 앱 '날톡'도 있다. 인기웹툰인 '유미의 세포들' '가우스전자' 등을 기반으로 일상 표현을 배우고, 원어민 강사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앱이다. 웹툰 속 주제를 놓고 원어민 강사와 전화나 화상으로 회화도 할 수 있다. YBM넷은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