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CT 전문학원 인터프렙(Interprep)이 오는 9월 ‘2019 SAT, ACT 대비 가을특강’을 개강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인터프렙은 지난 수년간 전문 강사진과 체계적인 수업 및 카운셀링으로 유학생들 사이에서 관심받았다. 

인터프렙 관계자는 “이번 가을특강은 해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SAT·ACT 시험에 단기간 고득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취약점 극복을 위한 핵심정리 형 특강’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강의는 10월 SAT 대비반과, 9월 ACT 대비반으로 구성됐다. 평일 시간대 및 주말을 활용해 각 시험 전과목을 단기간에 모두 아우르며 시험을 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에선 영역별 패턴 정리를 통한 기출유형 분석, 학생들의 취약점 분석 및 집중관리, 문제풀이 전략 등을 제시한다. 또한 시험이 임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이므로 컨설턴트의 학습방법 지도와 중요도에 따른 학습관리로 목표점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터프렙 2019 가을특강’은 9월부터 매주 월요일 개강한다. 학생의 일정에 맞춰 매주 수강등록이 가능하다.  인터프렙의 가을특강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및 방문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