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교육문화미디어-탐생, 독서 앱 서비스 '캐시독' 개발 협약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19.07.26 16:06
  • 금교돈(오른쪽) ㈜조선교육문화미디어 대표와 설태영 ㈜탐생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조선교육문화미디어 회의실에서 '캐시독' 앱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 조선교육문화미디어 제공
    ▲ 금교돈(오른쪽) ㈜조선교육문화미디어 대표와 설태영 ㈜탐생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조선교육문화미디어 회의실에서 '캐시독' 앱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 조선교육문화미디어 제공
    ㈜조선교육문화미디어(대표 금교돈)와 교육벤처기업인 ㈜탐생(대표 설태영)은 25일 독서 동기부여앱 서비스 '캐시독(讀)'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캐시독’은 독서를 하는 동안 캐시가 쌓이고, 쌓인 캐시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독서 앱 서비스이다. ‘캐시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의 독서 시간이 측정되고 독서 이력이 저장된다. 다른 이들과의 독서량 비교도 가능하다. 캐시독이 가동하는 동안에서 필수 앱 이외 다른 앱의 작동이 중지된다.   

    '캐시독'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오는 9월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벤처기업인 (주)탐생은 공부시간을 측정하는 수험생 필수 앱 '스터디 헬퍼'를 개발해 현재까지 약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