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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기반 융합교육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는 서울 CMS 마포영재관이 오는 9월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개원에 앞서 내달 6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공계 최상위권을 위한 학습정보와 영재학교·과학고·자사고·일반고 입시 정보가 제공된다. 세부 내용으로는 ▲고등입시에 관한 오해와 진실 ▲영재학교·과학고·자사고와 대입 연계 핵심 분석 ▲목표별·학년별 학습 로드맵 등을 다룬다.
김재규 CMS 중등영재사업본부 총괄본부장은 "마포 지역의 높은 교육열에 부응하고자 영재학교·특목고 입시와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CMS의 노하우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반영한 영재관에서 학생들의 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MS 영재관은 올해 영재학교 합격생 266명, KMO 1차 수상자 336명을 배출했다.
설명회는 영재학교·특목고·올림피아드에 관심있는 초·중등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예약은 CMS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CMS 마포영재관은 내달 13일과 17일, 20일, 22일 총 4회에 걸쳐 추가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MS 마포영재관 9월 개원…8월 6일 설명회 개최
-설명회서 영재학교·특목고·올림피아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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