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교육문화미디어가 만든 주말을 활용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인 '러닝스쿨'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엶-과학캠프'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메인 주제인 '과학'에 '예술·문화'를 더해 2박 3일간 열리는 체험캠프다. 방학 기간에 체험을 통한 과학교육으로 초등생들의 창의력 및 사고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캠프에서는 DNA 지문분석 실험, 미세먼지 측정 체험, 텀블링 로봇 만들기, 자동차에 숨은 기초과학원리 알아보기,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자연사박물관 탐방 등의 체험활동이 이뤄진다.

초등 3~6학년이 대상이며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열린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러닝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