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두뇌·신체 발달, 우리 아이의 첫 책
오푸름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19.02.25 09:01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BBKI)' 선정 결과

  • /블루래빗 제공
    ▲ /블루래빗 제공
    영유아 전문 출판사 블루래빗이 '2019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에서 토이북 부문 1위로 뽑혔다. 블루래빗은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위스·일본 등을 비롯한 세계 31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최근에는 홈쇼핑, 온·오프라인 서점, 소셜커머스 등에 진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쌓고 있다.

    블루래빗은 영유아 도서 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편집 노하우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달 국내 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교육형 완구제품인 '아이큐베이비(iQ BABY)'는 유아 성장기에 맞춰 두뇌와 신체를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아이가 태어나고 3년 동안 크게 발달하는 점을 고려해 놀이를 바탕으로 두뇌와 신체를 자극해 긍정적인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한글·수학·영어·전래·명작으로 구성된 '시작 시리즈'도 인기 제품이다. 시작 시리즈는 유아기 필수 요소를 모두 포함해 아이와 부모의 만족도를 모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홈쇼핑과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자연 생태에 대한 지식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생생 자연관찰'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블루래빗의 대표제품인 '우리 아기 첫 토이북'은 유아기에 필요한 오감 활동을 통해 두뇌 활동을 자연스럽게 촉진함으로써 인지와 정서 발달을 돕는다. 다가오는 봄에는 한층 새롭게 구성된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