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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그레이트북스가 '2019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에서 3년 연속 유아전집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그레이트북스는 16년간 유·초등 분야의 전집을 활발하게 펴내고 있다. 대표 전집으로는 국내 창작 그림책으로 이뤄진 '안녕, 마음아', 신나는 음악과 그림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레미곰'을 꼽을 수 있다. '안녕, 마음아'는 본책 58권과 놀이 교구 등으로 구성됐다. '도레미곰'은 45권의 본책, 클래식 CD세트를 포함한 교구로 이뤄졌다.
최근에는 글과 그림, 사진 등을 통해 자연의 이야기를 접하는 '놀라운 자연'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독자들은 "전집 덕분에 꽃과 나무, 동물 등에 대해 다채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이야기꽃할망 ▲행복한 명작 ▲개념씨 수학나무 ▲역지사지 세계문화 ▲스마트 생활 속 사회 탐구 플러스 ▲으랏차차! 이야기 한국사 등도 눈여겨볼 그레이트북스의 전집 목록들이다.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유아전집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독자들이 풍부한 지식과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그레이트북스의 책은 전국 어린이 도서 판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매장 위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 권씩 펼칠 때마다 다채로운 지식 차곡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BBKI)' 선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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