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영화산업부터 미술까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펼쳐요!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8.08.21 17:42
  • 지난 7월 24일부터 8박 10일 동안 진행된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 교육여행’ 3기 참가학생들은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로스앤젤레스는 세계에서 작가, 음악가 등 예술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도시로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영화 산업은 물론, 시내 곳곳에서 수시로 예술 전시회가 열리기도 해 미국뿐 아니라 세계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도시 곳곳이 영화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어, 도시 자체가 세트장과도 같다. 영화 ‘라라랜드’의 두 주인공이 탭댄스를 추던 그리피스 천문대를 둘러보면 산책만으로도 영화의 한 장면이 되살아나기도 한다.

    다채로운 전시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LA 자연사 박물관은 전시물뿐만 아니라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촬영지로도 유명해 참가 학생들이 영화에서 보던 장면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문화뿐만 아니라 역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탐방지 또한 학생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MBC <무한도전>의 ‘도산 안창호 특집’을 따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시작으로 도산 안창호 우체국, 한국학 연구소를 방문했다.

    남가주 대학교에 위치한 한국학 연구소는 과거 실제로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가족들이 살았으며, 독립 운동가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곳이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남, 필립 안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을 찾아볼 수 있었다. 먼 미국 땅에서 독립을 열망했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흔적을 발견하고, 함께 광복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독립 운동가들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나라 류현진 선수가 활약하고 있어 더욱 친숙한 미국 프로야구팀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공식 그룹투어에 참여했다. 선수들만의 공간이라 여겨지던 덕아웃과 필드는 물론 VIP 라운지, 중계석 등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구장 내부를 둘러보았다. 내부 직원이 동행하며 각각의 장소마다 설명을 해주어, LA 다저스 팀의 역사는 물론 미국의 야구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세계 최대의 미술관 게티 센터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아이리스’ 등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유명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며 문화적 소양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에서 구글과 애플 등 세계적인 IT 기업탐방과 캘리포니아의 UCLA를 방문하여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글로벌인재를 위한 교육여행을 진행했다.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 교육여행’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8박 10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교육여행 4기는 오는 겨울방학 진행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조선에듀 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