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하늘교육은 2022학년도(현 중3) 대입제도개편 발표에 따른 '특목자사고, 일반고 선택 및 대입전략변화 설명회'를 오는 8월 26일(일) 오후 2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7일 교육부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개편 발표 직후 고교 선택 및 대학입시전략 전반에 걸친 중3 학부모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를 비롯해 손기현 상무, 오종운 평가이사, 김명찬 소장 등 주요 연사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분석과 전략을 제시한다.

현재 중 3 및 중2, 중 1학생들은 당장 수능평가방식의 변화(절대평가, 상대평가 혼합방식 변화), 수능 국어·수학에서 선택과목 다변화와 실질적인 문·이과 통합 여부, 정시 확대 기조 속 실제 확대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또한 2019학년도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후기고로 전환되는 등 고교 입시 변화로 특목자사고와 일반고 중 어느 학교에 진학해야 하는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서울을 시작으로 분당, 일산, 대구, 부산, 평촌, 부천, 세종, 대전, 광주, 인천 등에서 ‘특목자사고, 일반고 선택 및 대입전략변화 설명회’를 실시한다. 9월 1일까지 분당, 일산, 대구, 부산, 평촌, 부천, 세종, 대전, 광주, 인천 등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 예고가 나간 지 하루 만에 3100명이 참석예약을 했고, 8월 21일(화) 오전 9시 기준으로 참석 사전예약자 수는 7000명으로 대학입시설명회보다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특목자사고와 일반고 선택에 대한 관심과 선호 학교 등을 실시간으로 집계하고 있다. 과거 외고, 국제고, 자사고 등 특목자사고 지원성향은 물론 금년도 학교 유형별 선호 정도와 지원 예측 분석 결과 등을 설명회 당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본 설명회 참가예약은 종로학원 또는 하늘교육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당일 참석자에 한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입시정보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