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서울 예술강사페스티벌(STAF)’ 개최
신혜민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18.07.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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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는 “2일 오후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2018년도 서울 예술강사페스티벌(Seoul Teaching Artist Festival·STAF)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협력 사업인 ‘2018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 지역 7개 분야 예술 강사들이 ‘가르치는 예술가(Teaching Artist)’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예술가로서의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예술강사들에게 개인 창작활동 또는 강사들 간의 협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총괄을 맡은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문화예술교육의 주체인 예술 강사들이 예술가로서의 위상을 펼치고, 예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