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대를 꿈꾸는 글로벌 리더의 기회, 교육여행에서 찾자!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8.06.07 14:43
  • 세계를 움직이는 글로벌 리더를 꿈꾼다면, 세계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 뉴욕의 교육여행을 을 떠나보자. 교과서에나 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뉴욕의 명소와 미동부의 다양한 곳들을 체험할 수 있는 ‘미동부 소셜 사이언스 캠프’가 참가학생을 모집한다. 

    오는 2018년 8월 6일부터 8월 17일까지 10박 12일간 진행되는 ‘미동부 소셜 사이언스 캠프’에서는 이스트강 유람선을 타고 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관람을 시작으로 ‘BMW 다리’라고도 불리는 맨해튼 브릿지, 브루클린 브릿지, 윌리엄스버그 브릿지 등 뉴욕의 대표 명소들을 찾아간다.

    뿐만 아니라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 월스트리트에서는 그리스풍의 중후한 건물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의 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와 연방준비은행, 체이스맨해튼 은행, 상공회의소 등을 방문하여 세계 경제를 경험한다. 뿔을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월스트리트의 필수 방문코스 황소상도 만나볼 수 있다.

    미국 3대 방송사 NBC방송국 탐방에서는 미국에서 방송이 제작되는 과정을 견학할 수 있다. 방송국 내 미니 스튜디오에서 기상캐스터가 되어 보거나, 직접 카메라로 촬영해 볼 수도 있어 단순히 설명을 듣기만 할 뿐 아니라 직접 방송을 제작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UN본부는 세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는 1991년에 북한과 동시에 가입했다. 200여 나라의 정부 대표단이 외교 문제를 토의하는 UN회의실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비롯한 역대 사무총장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제2의 반기문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장소이다.

    제 2의 반기문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UN본부 방문은 학생들에게 가장 감동을 주는 곳으로 통한다. 1991년 북한과 동시에 가입한 후 반기분 전 UN사무총장을 배출하기 까지 우리나라와 UN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200여 나라의 정부 대표단이 외교 문제를 토의하는 UN회의실은 방문만으로도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미동부 소셜 사이언스 캠프에서는 이 외에도 나사에서 운영 중인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 우주훈련과정 체험과 하버드,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백악관 방문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리더로서 세계를 무대로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여행에 대한 세부 일정 및 안내사항은 조선에듀 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