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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세계적인 창의 예술 교육가 ‘에르베 튈레’와 손 잡고 론칭 1주년 기념 신작 ‘아티노리 색색깔깔’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창의 예술 교육의 거장으로 꼽히는 ‘에르베 튈레’는 지난 1999년 그림책 작가 최고의 영예인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논픽션 상을 수상한 바 있는 프랑스 출신의 아티스트다. 키즈스콜레 측은 "1년 전부터 에르베 튈레의 작품으로 구성된 신작 출시를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이번 론칭 1주년을 기념한 신작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티노리 색색깔깔’은 미술과 놀이를 연계해 책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예술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창의 예술 프로그램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에서 출간되어 큰 사랑을 받아온 ‘색색깔깔’에 키즈스콜레가 자체 개발한 1% 리딩 멘토링 노하우가 더해져 미술과 놀이를 연계한 다채로운 창의 활동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티노리 색색깔깔’은 유창성을 길러 주는 ‘퐁퐁 놀이터’, 독창성을 심어 주는 ‘삐뚤 놀이터’, 융통성을 넓혀 주는 ‘말랑 놀이터’, 정교성을 키워주는 ‘꼼꼼 놀이터’ 등 4가지 테마로 제작됐으며, 본책 33권과 아티노리북 4권, 아티노리 놀잇감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퍼즐, 가면, 카드 등을 본책과 함께 활용하면 아이의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활동과 책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키즈스콜레는 3월 한달 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티노리 색색깔깔’ 풀세트 구매자 선착순 1000명에게 책과 함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키즈스콜레 명화카드’를 증정한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요구되는 역량 중 하나가 바로 ‘창의력’”이라며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선 매일 적절한 자극과 학습이 필요한 만큼, 키즈스콜레만의 1% 독서 프로그램인 100일 독서와 ‘아티노리 색색깔깔’을 함께 즐기면 아이의 창의력을 깨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즈스콜레는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6곳에서 키즈스콜레 라운지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독서 습관에 대한 카운슬링을 비롯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강좌를 선보이고 있다.
커넥츠 키즈스콜레, 론칭 1주년 기념 '아티노리 색색깔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