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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의 출판 브랜드 ‘웅진지식하우스’가 자기개발서 신작 ‘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신작은 서현직 작가가 블로그 플랫폼 ‘브런치스토리’에서 연재하던 ‘어느 날 팀장이 되었다’에피소드를 단행본으로 제작한 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응모된 ‘제 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책에는 회사 내 ‘팀장’ 직책을 슬기롭게 이행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원활한 직장 생활과 업무역량 향상을 원하는 모든 회사원들을 위한 기본기와 팁도 기재돼 있다.책의 저자 신현직 작가는 외국계 기업 P&G 브랜드 매니저로 직장생활을 시작해 2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처음 팀장 직책을 달았다. 이후 토스, 샌드박스네트워크, 마이리얼트립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조직에서 리더로 팀을 이끌어 갔다. 책 ‘요즘 팀장의 오답노트’에는 이러한 그의 오랜 시행착오와 경험이 모두 녹아있다. 실제 대기업과 유니콘 스타트업에 근무하는 현직 임원과 팀장들의 추천사를 받기도 했다.신동해 웅진씽크빅 단행본사업본부장은 “존경받는 리더가 되고 싶은 이들뿐 아니라 회사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고충을 위로 받고 싶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신작은 오는 8월부터 열리는 ‘제 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전시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크앤북 잠실롯데월드몰점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를 포함한 대상 수상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글=강여울 조선에듀 기자(kyul@chosun.com) #조선에듀
웅진씽크빅, 신작 ‘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 출간
- 카카오 브런치스토리에 연재된 에피소드, 단행본으로 출간
- 실제 직장생활 도움 주는 다양한 노하우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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