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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가 ‘강사되기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강사되기 챌린지’는 강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에게 무상으로 ▲기획 ▲제작 ▲홍보 가이드 및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직 강사들과 노하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월 1회 특별 웨비나(Webinar)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커리큘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라이브 오리엔테이션(OT)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신청자에게는 손쉽게 강의 촬영·편집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데미 스튜디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챌린지 기간 내 강의를 등록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좌 홍보 영상도 제작해준다.‘강사되기 챌린지’는 자신만의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새로운 직업 만들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챌린지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박민규 웅진씽크빅 유데미사업단장은 “지난 챌린지를 통해 유데미 강사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강사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전문가라면 이번 챌린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유데미 강사되기 챌린지 시즌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데미 큐레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글=강여울 조선에듀 기자(kyul@chosun.com) #조선에듀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어요” 유데미, ‘강사되기 챌린지 시즌2’ 진행
- 현직 강사와 네트워킹 가능한 웨비나 및 라이브 오리엔테이션 진행
- 챌린지 기간 내 강의 오픈 시 홍보 영상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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