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함께 더 행복한 어린이날’ 걸음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성출파나는 목표 걸음 수 1억 보 이상 달성 시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도서를 기부한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실현의 의미도 담았다. 목표 걸음 수인 1억 보를 거리로 환산하면 지구 2바퀴 거리인 약 8만㎞다. 약 9000㎏의 탄소 저감 효과와 36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수준이다.

캠페인에는 전국 푸르넷 교사와 회원, 본사 임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빅워크 앱을 설치한 뒤 푸르넷 캠페인 ‘함께 더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택해 걸음을 기부하면 된다. 캠페인은 5월24일까지 1달간 진행된다.

배윤희 금성출판사 플랫폼사업본부장은 “푸르넷 회원들과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보다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선물하고자 했다”며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글=임민진 조선에듀 기자 #조선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