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앱 크레타클래스가 제19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교육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대중적인 명품브랜드를 발굴하고, 국내 소비 수준 및 품질을 향상시키며, 이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시상식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크레타클래스는 KPB(Korea Prestige Brand) 평가모델에 의해 명품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명품브랜드 특성평가 및 명품 고객평가 점수 등을 토대로 전문가 10명으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크레타클래스가 명품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데에는 3~8세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레벨별 맞춤 커리큘럼 덕분으로 풀이된다. 크레타클래스는 영어와 수학 등 아이비리그 출신 연구진들이 개발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와 같은 콘텐츠는 단계적 사고력, 순차적 사고력, 모델링적 사고력, 추상적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피아제 인지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설계돼 해당 연령에 꼭 키워야 하는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크레타클래스는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린이날 기념 '스스로 공부해요! 2주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크레타클래스를 수강 중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당 앱으로 공부하는 아이의 사진이나 영상을 필수 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하면 참여 완료다.

글=조선에듀 교육정보팀(edu@chosun.com) #조선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