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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마인드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와 구호 단체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대규모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성금 모금은 위버스마인드 사내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원하는 만큼 기부하고, 회사가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의 10배를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기획됐다. 약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인 성금과 위버스마인드의 추가 기부금을 합해 총 3,700여만 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지진 피해 복구와 현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및 난방용품 지원 등 전반적인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는 “유례없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전 직원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이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위버스마인드는 자사의 사회공헌 정신에 따라 이 같은 기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위버스마인드는 군남초·중 통합학교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등에 뇌새김영어 콘텐츠가 내장된 영어 학습기를 기증하며 국내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글=장희주 조선에듀 기자(jhj@chosun.com) #조선에듀
위버스마인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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