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사고력 기반 수학, 과학 유아 영재교육 브랜드인 와이키즈가 수학진단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공개수업을 50% 할인된 비용에 체험할 수 있는 ‘와이키즈 더블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학기를 맞아 자녀의 수학, 과학 학습 수준과 흥미도를 확인하고자 하는 학부모를 위해 마련됐다.

수학진단검사는 유아의 시기별 수학적 능력을 기준으로 구성된 진단검사다. 다섯 가지 수학 개념 영역과 수학 사고 능력을 동시에 진단해 초등 입학 전 6~7세의 수학 능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게 특징이다. 와이키즈는 “유치원과 초·중등 교육 커리큘럼을 담당하는 누리과정,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준으로 문항이 엄선됐다”고 설명했다.

공개 수업은 기존 3만원에서 50% 할인된 1만 5000원에 참여할 수 있다. 공개수업은 4~7세까지 연령별 테마 수업으로 준비됐다. 탐구, 실험 위주의 와이키즈 수학∙과학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와이키즈 관계자는 “와이키즈의 수학진단검사에서는 개념 이해 수준과 사고력을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다”며 “진단검사와 공개수업 참여를 통해 아이의 특성과 성향에 맞는 학습방법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키즈 더블 혜택 이벤트는 전국 와이키즈 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각 센터 상황에 따라 진행 방식이 상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