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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영국 유학만 전문으로 다뤄온 UKEN 유켄영국유학이 오는 6월 24일 월요일 오후 2시에 ‘2020년 옥스브릿지 입학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국 최상위권 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을 위해 옥스퍼드대학교, 케임브리지대학교 지원 자격, 지원 방법 등 입시방법을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학생들만을 위한 입학 전략과 옥스브릿지 지원 학생을 위한 전액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포함한 영국의 최상위권 대학교에 매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CATS 캔터베리 칼리지의 교장 Sarah Lockyer가 직접 세미나를 진행한다. Sarah는 영국 사립학교 협회 소속으로 수년 간 사립학교를 감독하는 장학사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영국 교육에 대해 정통한 교육자이다.
한국의 중·고등학교 교육과 대입제도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부모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면서 이에 따라 유서가 깊고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영국으로의 유학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
미국에는 사립대학교와 주립대학교를 합쳐 무려 2000개가 넘는 대학교가 있지만 영국에는 130여개의 국립대학교만이 있으며, 영국 대학교는 2019년 세계 대학교 순위 100위 내에 18개교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의 영국 명문 대학교들은 그 학업적 우수성 또한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영국의 합리적인 대학 입시제도 덕분에 세계 대학 순위 1-2위를 다투는 옥스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3~5과목만 선택해 공부하면 된다. 물론 3~5과목만을 배운다고 결코 만만하게 볼 수는 없는 과정이지만, A-level 과정 마지막 한 달에 걸쳐서 시험을 보며, 한 과목도 범위 별로 나누어서 본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UKEN 유켄영국유학은 1999년 개원 이래 영국 유학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전문 유학원으로서 축적해온 지식과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또한 매년 3월과 10월 두 차례 영국 대학교의 입학담당자들과 교수들이 직접 참석하는 영국대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참가 신청은 UKEN 유켄영국유학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UKEN 유켄영국유학, 6월 24일 2020년 옥스브릿지 입학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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