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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AT∙ACT 전문학원 인터프렙(Interprep)이 오는 27일 토요일 ‘AP/IB, Extracurriculars’를 주제로 한 정기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스티븐 박 인터프렙 원장과 쓰기 대표강사 임진아가 기존의 성공적인 컨설팅과 강의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입학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 수업 선행 이수 과정인 AP, IB 등이 미국 대학 입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적절한 이수 과목 개수는 몇 개인지, 학년별로 어떠한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룬다. 인터프렙의 축적된 노하우와 통계자료를 이용해 체계적인 AP/IB 이수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외 활동과 관련해 어떤 활동을 선택하고 기피해야 하는지, 미국 대학 입시에 있어서 교외 활동의 비중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설명회 직후에는 강연자와 일대일로 면담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설명회는 인터프렙 본원 2층(3호선 신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서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인터프렙의 여름특강은 5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 개강하며 학생의 일정에 맞춰 매주 수강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여름특강에서는 강의를 통해 영역별 패턴 정리를 통한 기출유형 분석, 학생들의 취약점 분석 및 집중관리, 문제풀이 전략 등을 제시한다. 또한 올해 원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프렙 전문 컨설턴트들의 원서지원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인터프렙 관계자는 “올해 입시결과를 살펴보면, SAT 점수와 학점 등 기본에 충실한 학생들이 합격을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여름특강에서는 학생들에게 기본에 충실한 학업플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여름특강의 개설 취지를 설명했다. 인터프렙의 여름특강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 유튜브 및 방문 상담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SAT∙ACT학원 인터프렙, 4월 27일 유학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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