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수상… 맞춤별 학습 진도 설계해 흥미 높여
하지수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19.01.28 08:38

[2019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초등학습지 부문|재능스스로수학

  • /재능교육 제공
    ▲ /재능교육 제공
    재능교육의 재능스스로수학이 '2019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초등학습지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었다.

    재능스스로수학은 학습자들이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함양하고 공부에 흥미와 자신감을 붙일 수 있도록 돕는다. 연산 능력과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정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다채로운 영역을 다루기 때문이다.

    초등 분야에서는 ▲수와 연산 ▲도형 ▲측정 ▲자료와 가능성 ▲규칙성과 문제해결능력을, 중등 분야에서는 ▲수와 연산 ▲기하 ▲자료와 가능성 ▲문자와 식 ▲함수 등을 익히도록 돕는다.

    개인의 수준에 맞춰 학습 출발점을 잡아주는 것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부분. 재능스스로수학은 과학적인 진단시스템을 바탕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학습 단계를 찾고 나서 진도를 나간다. 덕분에 너무 낮거나 높은 수준에서 공부를 시작해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잃는 일을 막을 수 있다. 게다가 재능스스로수학은 촘촘하게 학습 목표를 설정해 학습자가 차근차근 기초 개념을 다잡으며 성장하도록 이끈다.

    한 등급이 끝날 때마다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는 '총괄평가', 해당 등급의 학습 목표 달성 여부를 분석해 다음 단계의 학습 진도를 제시하는 '개인별진단처방기록부' 등도 재능스스로수학의 강점이다. 교재는 학습자가 하루 10~20분 동안 집중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정해진 분량을 꾸준히 공부할 경우 한 학년 과정을 약 6개월 만에 마칠 수 있다.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학습 기초를 완성하는 셈이다.

    재능교육 스스로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암기 위주로 공부하면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만날 때 당황하거나 공부에 흥미를 잃기 쉽다"며 "반면 재능스스로수학으로 개념과 원리를 확실하게 이해한 학생들은 처음 보는 유형의 문항도 앞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해결하려 애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과정이 하나 둘 쌓이다보면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수학도 자라게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