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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중고등 수학 부문에서 김필립수학전문학원이 대상을 받았다.
김필립수학전문학원은 단기간에 집중하게 하는 몰입 교육 시스템으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 김필립수학전문학원의 강점은 김필립 원장의 교육 철학이 담긴 '초집중 몰입 수업'에 있다. 주입식 반복형, 유형암기식의 수업이 아닌 수학 학습 원리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통해 수학 학습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집중 몰입 수업은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선택된 골든타임(최단기간)에 다양한 방식의 노력을 집중적으로 동원해 수학의 이해도와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 이때 억지로 강요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이들 스스로 수업에 즐겁게 참여해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수업은 단원별로 분절된 지식이 아닌 모든 과정이 서로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는지에 집중한다. 각각의 단원이 서로 어떻게 연계돼 상호작용하는지를 조망하는 식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적 원리를 단기기억이 아닌 장기기억에 저장해 체득하게 된다. 김 원장은 "초집중 몰입 수업은 수포자부터 중상위권까지 어느 학년, 어떤 수준의 학생이라도 원하는 수준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더는 수학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고 강조했다.
수업의 또 다른 핵심전략인 융·종합형 개념 및 원리 강의도 빼놓을 수 없다.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완성한 융·종합형 개념 및 원리 강의가 녹아든 초집중 몰입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중등 수학 전 과정을 3주, 고등 수학 전 과정을 한 달 만에 익힐 수 있다. 김 원장은 "모자란 시간, 실력 탓으로 수학을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이 다시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라며 만든 최적의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초집중 몰입 수업… 최단기간에 수학 이해도 극대화
[2019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중고등 수학 부문|김필립수학전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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