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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보다도 심했던 폭염 속에 시작된 2학기가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9월 모의고사로 시작해 올해 수능에 대한 전망이 쏟아져 나오면서 교육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부모와 자녀에게 큰 공통의 관심거리인 ‘공부’라는 영역이 있지만, 자녀와의 관계가 소원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예민한 사춘기와 맞물려 공부에 바쁜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부모들에게는 서로 소통할 시간도 부족하다 못해 얼굴 볼 시간도 부족한 가족이 허다하다.
이런 가족들을 위해 시흥 배곧에서는 지난 일요일 오전부터 학부모와 자녀가 나란히 동행하여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라는 시흥 정왕에 위치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 강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은 ‘미래를 바꾸는 공부비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1부에서는 청소년 진로·진학 학습전문가 이병훈 소장의 ‘방법을 알면 공부가 재미있다’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부모교육 전문가 송지희 소장의 ‘소통하는 부모, 행복한 아이’라는 주제로 부모와 자녀와의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병훈 소장의 강연을 통해 중학교에 올라간 자녀를 어떻게 관리해 줘야 하나 막연한 걱정이 있었는데 강연을 통해 자녀에게 올바른 공부 방법을 지도할 수 있을 것 같아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2부 송지희 소장의 강연에서는 자녀와 함께 강연을 듣는 학부모들에게 큰 공감을 얻어 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한라 관계자는 “교육 프리미엄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교육 신도시답게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와 자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이러한 가족들을 위해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강연회를 준비하였다. 공부비법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 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연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헬로우라운지, 대규모 도서관 등 단지 내 교육시설이 특화된 아파트로서 입주민 대상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Together CRM’을 통해 문화관람, 에듀컬,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진행하여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녀 교육을 위한 ‘Edu CRM’으로 대학탐방, 직업체험,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만족하는 교육특화 아파트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획 운영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미래를 바꾸는 공부비법’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강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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