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조선일보는 “11월 6일까지 열리는 디자인 테마파크 '루나파크전: 더 디자인 아일랜드'의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국내외 그래픽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산업디자이너 등 100명이 모여 놀이공원처럼 꾸민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 제품 428점이 전시됐으며, 이 중 17점은 대형 작품으로 제작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벤트 참여는 19일까지 문화스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1인 2매)에게 티켓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