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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약대ㆍ치대ㆍ수의대 합격자 159명을 배출한 입시 학원 세한아카데미 학생들이 지난 1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개최된 학교법인 카케학원 일본어 국제변론대회 한국결승전에서 우승상과 특별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회 우승자는 학교법인 카케학원에서 운영하는 일본약대와 수의대 입학 시 1년 입학금 면제와 전액 장학금과 함께 오는 11월 일본 오카야마에서 이루어지는 최종 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는 티켓과 4박 5일에 숙박 및 경비를 함께 준다. 1년 전액장학금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2000만원에서 2500만원 상당이다. 대회에는 각 지역에서 차출된 12명의 학생이 출전했으며 학교법인 카케학원 한국지국과의 협력교인 경일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참관했다. 또한 주부산 일본총영사관 공보 담당을 맡은 고무라테츠오 영사가 대회 축사와 심사위원으로 초청됐다. 대회의 사회진행 및 참관학생들 대상의 특별 유학 및 입시강연은 양두혁 입시팀장이 초청됐다.
한편 JASSO(일본학생지원기구) 주관으로 개최되는 9월 8일 부산(벡스코), 서울(9일) 일본유학박람회에 학교법인 카케학원 한국지국과 세한아카데미가 함께 참여한다. 또한 일본 약대ㆍ치대ㆍ수의대 설명회가 세한아카데미 주관으로 9월 8일 부산(벡스코), 15일은 서울(강남대치빌딩)에서 개최된다. 관심 및 희망자는 참석해 입시 전문가인 양두혁 팀장의 강연과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박람회 상담은 실시간 방문자들을 대상하고 있으며 설명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일본 약대ㆍ수의대 운영재단 주최 일본어대회, 세한아카데미 학생 올해도 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