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법 전문 교육기업 공부혁명대(대장 송재열)가 초등학생 대상 자기주도통합영재교육 형태의 ‘공잼 공부혁명대’ 공부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잼 공부혁명대’는 초등학생들이 기초학습부터 중등과정 예습까지 할 수 있는 통합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5단계로 구성돼 있다. ‘공잼 공부혁명대’는 ‘학습종합진단검사’를 통해 ▲공부동기 ▲학습습관 ▲주변환경을 점검하게 하고 그에 따른 단계별 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 송재열 대장은 “전체 과정의 최상위 단계까지 마치게 되면 타인의 도움 없이 중학교 과정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했다.

이어 “중·고등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뿐 아니라 대학 입시의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합격한 학생들의 가장 공통된 장점은 자기주도학습력”이라며 “이러한 자기주도적인 올바른 학습의 방법과 습관은 초등 1학년부터 이해와 사고력 훈련을 통해 시작된다”고 했다. 공부혁명대 관계자는 “공잼 공부혁명대 교재를 통해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부혁명대는 ‘공잼 공부혁명대’ 전국설명회를 오는 27일(수)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28일(목)에는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29일(금)에는 대구, 7월 3일에는 광주, 7월 6일에는 서울 목동에서 개최한다. <표 참고>

공부혁명대 관계자는 “전국 설명회를 통해 2015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초등학습 전략 공개와 교재 소개, 고수익 공부방 운영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전달한다”며 “교육창업을 준비하는 선생님뿐 아니라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 및 학원, 공부방 선생님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