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초등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주니어플라톤이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독서토론학습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BPI는 국내 최장수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로, 매년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을 지수화하여 소비자가 신뢰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1만2000명의 소비자 대상 일대일 개별 조사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주니어플라톤’은 브랜드파워 종합지수 498점으로 독서토론학습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특히 신뢰도,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을 반영한 충성도 부분에서 경쟁사와 큰 격차를 보이며 우위를 차지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주니어플라톤이 4년 연속 독서토론학습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맞춰 교재연구와 개정 작업을 이어오는 등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믿음과 사랑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솔교육은 2018년부터 ‘주니어플라톤’의 공동탐구토론을 대폭 강화해 토론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의 최신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발표와 토론에 부합하는 학습 커리큘럼으로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종류의 책 읽기는 물론 친구들과 함께 생각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생각하는 힘뿐 아니라, 논리적인 표현력과 글쓰기 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한편, 주니어플라톤은 ‘플라톤 리더스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토론전문 교사가 진행하는 주니어플라톤 수업과 교재, 한솔교육 전집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 30만 점을 한 번에 받고 12개월 동안 월 교육비를 분납하면 된다.

주니어플라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