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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체인지업캠퍼스’의 2017년 미래교육사업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경기영어마을을 체인지업캠퍼스로 기능전환하고, 창의(미래)교육을 비롯하여 교사연수, 과학 멘토링, 자유학년제 맞춤형 레지던시, 진로체험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체인지업 캠퍼스로 기능전환 이후 학교단체 체험을 비롯하여 주말프로그램, 방학캠프, 코딩교육 등 여러 프로그램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기존 영어마을로 운영됐을 때보다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캠퍼스로 거듭나 일선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체인지업캠퍼스 방문객들은 “요즘 이슈가 되는 코딩 프로그램 등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생겨나서 예전보다 활기가 있는 모습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경기도나 나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믿고 맡길 수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향후 경기도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도내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체인지업캠퍼스, 2017 미래교육사업 성황리에 종료
코딩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캠퍼스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