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블리, 원어민 전화영어 수업권 50% 할인 이벤트 진행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0.02.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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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블리 제공
    원어민 전화영어 수업을 제공하는 캠블리가 이달 수업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수업권은 성인용 캠블리의 ‘주 3일 30분 한 달’ 플랜이다.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3번 원어민과 전화영어를 하는 수업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캠블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 가입 후 추천코드에 ‘한달수업반값’을 입력하면 된다. 추가로 가입 후 추천코드에 ‘30분무료체험’을 입력하면 30분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캠블리는 “전화영어에 관심이 많지만 시작하는데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캠블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밖에 자세한 참여방법은 캠블리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블리는 구글 출신 개발자 새미어 셰리프(Sameer Shariff)와 케빈 로(Kevin Law)가 만든 전화영어회화 서비스다. 캠블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5000명이 넘는 원어민 영어 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 교육 전문가 외에도 개발자, 마케터, 여행자 등 다양한 배경의 강사가 활동 중이다.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원어민 강사의 프로필을 확인한 후 원하는 수업을 예약할 수 있다. 수업 내용은 자동 녹화돼 언제든지 복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