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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대표 유연호)는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1일 밝혔다.
멀티캠퍼스의 새로운 CI는 이날부터 국내외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앞서 국내에서는 한글로 표기된 '멀티캠퍼스'를, 해외에서는 영문으로 표기된 'multicampus'를 각각 사용했다.
멀티캠퍼스 측은 "새로운 CI는 협력과 창의를 표현한 것"이라며 "연결된 ti는 두 사람이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린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협업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인트 컬러로 주황색을 사용해 기민성과 역동성을 담았으며, 유연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유연호 대표는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B2C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새로운 CI를 공개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멀티캠퍼스는 2016년 크레듀에서 멀티캠퍼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재직자와 구직자의 역량 개발에 필요한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새 CI 공개한 멀티캠퍼스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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