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2021 세계혁신대학 WURI랭킹 100대 대학 선정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1.06.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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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가 전 세계 고등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혁신교육사례를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WURI(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랭킹 평가에서 글로벌 100대 혁신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혁신대학 랭킹’인 ‘WURI 랭킹’은 새로운 교육과 연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사회적 변화에 따른 고등교육기관의 혁신성을 가늠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기존의 일률적인 대학평가와 달리 세계 주요 대학의 혁신프로그램을 사례별로 정성평가하고 종합 랭킹과 부문별 핵심지표 랭킹을 동시에 발표되었다.

    ‘WURI 랭킹’은 한국 국제경쟁력연구원이 주관하고,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한자대학동맹, 한국 산업정책연구원, 스위스 제네바 소재 유엔 산하의 유엔훈련조사연구소, 스위스 루가노 소재 프랭클린 대학 테일러 연구소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작년 6월 WURI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올해 ‘제2차 혁신대학 WURI 컨퍼런스’는 6월 10일 스위스 시간 오후 3시, 한국 시간 밤 10시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됐으며, 전 세계 대학총장, 교육 관계자, 국제기구 관계자 18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글로벌 100대 혁신대학 순위와 산업적용, 기업가정신, 윤리가치, 학생의 이동성과 개방성, 위기관리 등 5개 핵심지표 부문별 50위 순위를 발표했다.

    2021 WURI 랭킹 결과, 청운대는 지난해에 이어 학생의 이동성과 개방성 부문에서 ‘골목대장 프로젝트’(구은자 교수)가 21위, 산업적용 부문에서 ‘이슈 칼리지’(박두경 교수)가 24위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종합랭킹인 글로벌 Top 100위에 진입(94위)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청운대는 한자대학동맹에 가입(2019년 7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교육혁신과 실무중심 글로벌 핵심 인재양성을 위한 혁신대학으로의 도전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교내 혁신사례 발굴을 위한 ‘G1N2 청운혁신플랫폼 구축 프로젝트’공모를 진행했으며, 공모에서 선정된 2개의 프로젝트가 2020년 WURI 랭킹에서 학생교류 및 개방성 부문 28위, 산업적용 부문 30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에도 해당 프로젝트의 내실화 및 고도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한 결과, 2021 WURI 랭킹에서 부문별 평가 상승 및 글로벌 Top 100 진입을 하게 된 것이다.

    이우종 총장은 “WURI랭킹의 새로운 평가 방식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과 혁신에 방점을 둔다. 충남 홍성과 인천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에 대해 고민하는 청운대처럼 작지만 혁신을 추구하는 대학들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앞으로 학생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청운대만의 교육혁신 사례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그동안 혁신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 정말 많은 교수들이 참여해 주었고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