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장건수 교수,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논문 게재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21.03.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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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는 신소재공학 전공 장건수 교수의 논문이 세계적인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네이처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자연과학과 임상과학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결과를 담는 저널이다.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고분자 템플릿 등을 이용해 손쉽게 금나노구조형 마이크로튜브를 합성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화학증착법, 실리콘템플릿법, 반응이온식각법 등과 비교해 상업화에 매우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 장건수 수원대 신소재공학 전공 교수.
    ▲ 장건수 수원대 신소재공학 전공 교수.
    장 교수는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금뿐만 아니라 은, 백금, 플라티늄 등 다양한 금속튜브형 막대를 제조할 계획"이라며 "높은 표면적을 요구하는 태양전지, 이차전지의 전극에 이용해 고효율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인 고분자템플릿을 이용해 금속튜브뿐만 아니라 나노플라스틱튜브 형태의 디자인도 연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 교수는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고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SDI, 롯데케미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근무했다. 그는 지난 2018년부터 수원대 신소재공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장 교수는 한국유변학회와 한국고무학회의 임원이자 이사회에 소속돼 있다. 최근 3년간 SCI급 저널에 논문 16편을 교신저자로서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