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창업동아리, 홍성 축산물을 이용한 팝업레스토랑 열어
오푸름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20.12.08 14:03
  • 올해 창업동아리를 개설한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재학생들. /청운대 제공
    ▲ 올해 창업동아리를 개설한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재학생들. /청운대 제공
    청운대학교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창업동아리를 개설하고 홍성 축산물을 연구해 팝업 레스토랑 '고기서 MEET하자'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평소 가정에서 조리하기 쉽지 않은 바베큐(BBQ)를 알리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창업동아리는 이번 팝업(POP-UP)레스토랑에서 미국 텍사스 브리스킷, 아르헨티나 아사도 BBQ 공법으로 만든 홍성 한우 BBQ 요리를 연구해 선보였다. 홍성의 축산물 인식 확산과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회도 진행했다.

    이날 60여명의 예약자에게 고기요리와 에이드, 스프, 샐러드, 각종 음식 등이 제공됐다. 수익금의 일부로 구매한 방한 장갑을 학교 미화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창업동아리 대표인 김건호(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4)씨는 "청운대 창업동아리 일부 지원금으로 홍성군 한우를 대접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가 있어 무척 좋았다"며 "다음 기회에는 지역 농산물 중 잘 찾지 않는 식재료나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색다른 조리방법 등을 활용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lulu@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