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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2020년 취업연계 중점대학'사업의 일환으로 홍성 지역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대다수 청년 창업가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청운대가 홍성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무상인턴과 취업연계 산학프로젝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 창업기업은 ▲커피오감(대표 김두홍) ▲굿펠라즈필름(대표 서한림) ▲얼룩(대표 이한얼) ▲와우네(대표 박태하) 등이다.
청운대 총학생회장 출신 김두홍 커피오감 대표는 "지난해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취업연계 근로학생들과 함께 전국체전 100주년 기념을 위한 대통령 VIP 행사를 기획하고 케이터링하는 실적을 쌓으며 로컬푸드 케이터링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다"며 "커피오감의 성공스토리 80%는 취업연계 중점대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장학재단과 청운대, 청운대 취업연계 국가근로 학생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취업연계 중점대학사업이 대학생 취업과 청년창업, 지역기업 육성을 위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두경 청운대 국가사업지원단장 겸 디자인싱킹센터장은 "많은 젊은이들이 본인의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역량을 점검하고, 지역사회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회와 여건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며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을 활용해 지원기업들과 대학 간 프로젝트 협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운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됐다. 국가가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기업 내 근로경험과 역량을 쌓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청운대가 지원받는 사업비는 2016년 6억 1000만원에서 올해 22억 3600만원으로 늘었다. 전국 400여개 대학 중 최대 규모다. 현재 취업연계 중점대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운대 1~4학년 재학생들은 홍성과 서울, 인천 등에서 근무하며, 시급 1만1150원을 적용한 급여를 대학에서 지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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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 홍성지역 청년 창업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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