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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오는 19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실감형 융합콘텐츠 '판타지박스(Fantasy Box) ver1. 성난별자리(이하 판타지박스)'를 청운대 BMEC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판타지박스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원 캠퍼스 구축 운영사업'에 선정 이후 신설된 융합콘텐츠 관련 정규교과목 2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10개 이상의 전공별 학생들 56명과 전문교수진 10여명, 산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판타지박스는 홍성 지역문화 콘텐츠인 '역재방죽 설화'와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모험 이야기로 구성됐다. 역재방죽 설화는 자신을 희생해 주인을 구하고 숨진 개 이야기다. 관객이 직접 극에 참여하는 형태의 신개념 융복합 콘텐츠라는 특징도 눈에 띈다.
청운대는 19일 오후 7시 청운대 BMEC 스튜디오에서 선보이는 판타지박스에 4세 이상 자녀가 있는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입장관객 수는 제한될 수 있다.
사업 책임자인 구은자 청운대 공연기획경영학과 교수는 "전공생과 교수들이 매주 수업에서 머리를 맞대고 지역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하고자 했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향후 더욱 발전된 융합콘텐츠 교육프로젝트를 진행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lulu@chosun.com
청운대, 실감형 융합 콘텐츠 '판타지박스' 지역 어린이 무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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