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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는 반려동물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와 '현장실습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률을 높이고 실습을 활성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및 취업정보 공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강의 협조 ▲폭넓은 실습 경험 제공을 위한 기자재 및 강사 지원 ▲세미나, 워크숍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조 등 다양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신귀철 한국애견협회장은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가 반려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반려동물 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제강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에게 전문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학생들의 실습여건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입학홍보처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한국애견협회와 취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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