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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이 오는 7월 3일까지 후기 2차 입학원서를 받는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미국 경영교육 인증기관인 AACSB에서 국제인증을 획득해 높은 수준의 글로벌 스탠더드 MBA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반경영 MBA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근 국내 최초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에 특화된 `디지털 혁신 MBA` 프로그램을 개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혁신 리더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런 학풍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교내 케이스 페스티벌(Case Festival) 행사도 매년 진행한다. 학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실제적인 경영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최고 경영진의 역할을 수행한다.
학생들은 서로 다양한 팀을 이뤄 기업 현장의 경영 사례 수행을 통해 축제 같은 분위기에서 즐기면서 창의적인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물로 건국대 MBA에는 현재까지 150편 정도의 경영 사례가 개발, 축적돼 있다. 후배들은 선배들이 개발한 사례(HBS)를 활용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더 나아가 보다 적극적인 국내외 사례 출판을 통해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이 고품질 경영 사례를 전 세계에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스 센터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입학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건국대 MBA, 7월 3일까지 입학원서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