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노동부 안양지청·의왕상공회의소, 일자리 창출 협약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19.11.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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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원예대 제공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는 지난 20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의왕상공회의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교류와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체의 활용 지원 ▲지역사회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 교육 실시 ▲청년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및 취업 지원 등에 있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수근 계원예대 총장, 김상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철환 의왕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여했다. 송 총장은 “협약은 청년 취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함께 인식한 결과”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 고용시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