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총장 박진우)는 5일 NH 농협은행과 함께하는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NH 농협 경기영업본부에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수원대 경제학부 학생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부 농협은행 소개와 2부 농협은행 탐방, 3부 농협채용설명회 등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은행원 실무를 가까이서 볼 기회를 제공하고 농협 채옹 관련 정보를 알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수원대 경제학부 학생들은 “일반 금융상식은 물론 농협은행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잇었던 시간”이라며 “간접 실무 체험과 상세한 채용설명 덕분에 앞으로 금융권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에 이어 NH농협이 서울 외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류행사다. 수원대 경제학부와 NH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교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활성화하는 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