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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 학생들이
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한남대는 지난 28일 열린 한국수자원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공모전에서 대학일자리센터
소속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단 빅데이터 전략 마에스트로 과정 교육생들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을 받았다고
31일 전했다.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수행한 환경사업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하나다. 이수정·강민구·안중현·김채민씨 등 4명으로 구성된 한남대 현장실습팀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지도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학생들은 ‘한눈에 보이는 수질정보 서비스’를
주제로 수도꼭지의 수질정보 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대국민 정보제공 서비스를 제공했다. 동시에 노후화된
상수도관 시설을 파악해 정책수립에 활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씨는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아이디어 개발을 통해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한남대 학생들, 수자원공사 공모전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