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지정
조선에듀 교육정보팀
기사입력 2019.05.14 16:40
  • /호서대 제공
    ▲ /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청년 예비 창업자가 창업 사업화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창업교육과 투자, 판로, 경영자문, 네트워크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호서대는 앞으로 3회 이상 사업설명회를 열고 참여 신청방법과 신청대상, 평가일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호서대는 지난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성과를 기준으로 권역별 평가를 한 결과 충청권역 창업지원 우수대학으로 지정됐다. 지난 3월 2019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도 선정돼 2011년 이후 9년 연속 중기부 창업지원 주관기관으로 지정됐다.

    김홍근 호서대 창업지원단장은 “건학 초기부터 벤처창업특성화 분야에 집중적으로 노력했다”며 “혁신과 성장, 가치창출을 위해 창업지원시스템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