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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지난 23일부터 한주간 2018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학은 중간고사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함으로써 학생만족도 증대와 학생감동교육 실현을 위해 'A+를 위한 A+ 간식 나눔' 행사를 지난 24일과 오늘(26일) 봉아관 앞에서 진행했다.
간식 메뉴는 토스트와 주스이며, 학생처 학생처장과 학생복지팀장 그리고 총학생회 학생들이 직접 재학생들에게 간식을 배부했다. 재학생들은 교내에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기쁘게 간식을 받아갔다. A+간식나눔 행사는 24일, 26일 이틀간 일일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양일간 2000여개의 간식을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A+를 위한 A+ 간식 나눔' 행사는 2012년부터 시험기간마다 매년 학생복지차원에서 진행된 특별한 행사다. 학생처장인 허현미 교수는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복지활동을 할 것이며, 다각도로 새로운 복지제도를 검토하여 실현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경인여대, A+를 위한 A+간식 나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