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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은 지난 23일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생들에게 케익을 나눠주며 기쁨을 함께 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마다 중간고사 기간에 학생 격려를 위해 진행했던 쿠키 나눔 행사를 대신해, 올해는 개교 60주년 기념 케익을 나눠 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진인주 총장, 입학학생처장, 총학생회장 등이 직접 학생들에게 케익을 나눠 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케익을 받은 최동훈(조선해양과 1학년) 학생은 “거창한 행사는 아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의 한 구성원이 됐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지난 1958년에 개교해 현재까지 약 10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인하공전, 학생들에게 케익 나눠 주며 개교 60주년 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