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제4차 산업혁명·미래변화 세미나’ 열어
신혜민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17.05.19 16:21
  • 수원대 제공
    ▲ 수원대 제공
    수원대학교는 “지난 18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제4차 산업혁명 및 미래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원대 제2창학위원회와 유엔미래포럼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약 AI 분야의 전문가인 알렉스 자보론코프 인실리코메디슨 대표와 스븐 클레만 독일 바이어스도르프그룹 연구소장, 대니 케네디 클린에너지펀드(CALCEF) 총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에 의한 항노화 신약개발’ ▲‘뷰티 AI로 열리는 화장품 개발 혁명’ ▲‘에너지파워하우스-새로운 Start-up Incubator’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수원대 관계자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스마트팩토리, AR·VR센터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