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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글로컬캠퍼스 고영찬 학생이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여성가족부가 사기 진작 및 청소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 개인,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에 훈 포상을 수여했다.
사단법인 동아시아청년연맹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고영찬 학생은 2011년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모의유엔, 모의국회, 청소년 해외 민간교류, 소외계층 지식봉사활동, 특별강연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성장과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해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고영찬 학생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찬 학생은 건국목련상 수상자로 대통령직속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최연소 자문위원으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현재 세계보건기구(WHO) 결핵퇴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선에듀] 건국대 고영찬 학생 ‘청소년 육성 보호’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