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은 “12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UBC 로스킹 교수를 초청해 북한의 ‘문화어’기획 담론 속의 언어 예절, 여성어, 언어 도덕을 제목으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올해 7월 ‘인터유니버시티 센터 성균관대(IUC at SKKU)’ 개강을 기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유니버시티 센터 성균관대’는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Harvard University, University of Hawaii,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Georgetown, Columbia University, University of Michigan, Chicago University, Oregon State University, University of Nuevo Leon, University of University of Pennsylvania 등 전세계 주요 한국학 관련 대학들이 대거 참여한다.
초대 센터장을 맡게 된 인터유니버시티센터장 황호덕 교수는 “본 센터의 개관은 한국학의 획기적 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전세계 한국학 연구를 책임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에듀] ‘인터유니버시티 센터 성균관대’ 개관 기념 특별 강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