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한태식 교수, 동국대 신임 총장 선임
신혜민 조선에듀 기자
기사입력 2015.05.04 09:21
  • 동국대학교 제18대 총장에 한태식(법명 보광) 불교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동국대학교는 2일 장안동 은석초등학교에서 제290회 이사회를 열고, 한 교수를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총장의 임기는 2019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신임 한태식 총장은 1975년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동국대 대학원에서 불교학 석사학위, 1985년 일본 교토불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동국대 정각원장, 대외협력처장, 불교대학장, 불교대학원장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1996년부터 90주년 기념사업 본부장, 100주년 기념사업본부장, 대외협력처장 등을 8년간 역임하면서 학교발전기금 610여억 원을 조성한 바 있다.

    현재 동국대 불교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정토사 주지, 대각사상연구원장, 한국정토학회 명예회장,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의 소임을 맡고 있다.

    한 총장은 “일심동행(一心同行)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동국대가 ‘대학다운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109년의 역사와 전통 위에서 다시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